| |
| |
[2015년 12월 17일 (08:49)]
성탄과 연말 즈음 사은 세일 하고 있어요. |
| |
| |
12월 중순 까지도 아침도 영상의 기온으로 따뜻해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가까이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더불어 연말도 말입니다.
2015년이 이제 13일 남은 거네요.
모두모두 한해 마감 뿌듯하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처럼 저희 스타킹몰은 사은행사 진행 합니다.
오셔서 함께하시며 기뻐해 주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
|
|
| |
| |
[2015년 11월 18일 (13:03)]
인생이란... |
| |
| |
비난과 불명에가 거꾸로 너를 덮지치 않도록 남을 비방하지 말라.
악령은 앞에서 덤벼들지만 비방은 언제나 뒤에서 몰래 덮친다.
분노에 몸을 맡기지 말라.
분노에 몸을 맡긴 사람은 자신이 할 일을 잊고 자신의 선행을 놓치기 마련이다.
육욕을 삼가라. 육욕의 결과는 병마와 후회뿐이다.
자신의 삶을 해치지 않기 위해 마음에 질투를 품지 말라.
치욕을 당하고 그것 때문에 죄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근면하고 과묵하며, 자신의 노동으로 살고, 자기가 생산한 것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저축하라.
그러한 습관은 네 행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남의 재물을 훔치지 말고 자신의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
자신이 일하여 먹지 않고 남으로 하여금 자기를 부양하게 하는 자는 식인종이라고 해야 마땅하다.
교활한 사람과는 논쟁하지 말고 멋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낫다.
탐욕스러운 사람과는 사귀지를 말라. 그런 자의 가르침을 믿지 말라.
어리석은 자와는 시비를 따지지 말라. 악인한테서는 돈을 빌리지 말라.
비방하기 좋아하는 자와는 함께 일하지 말라.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11/18 글중에서...
|
|
|
|
| |
| |
[2015년 11월 06일 (12:48)]
엄마의가을,엄마의기도 |
| |
| |
엄마
쪽두리에 연지 곤지, 그때 엄마는 꽃보다 예뻣다~
막내아들 품에 안은 엄마는 세상을 다 가졌었다~
엄마의 계절에도 어김없이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세상을 품은 막내아들 옆엔 어여뿐 우렁이가 둥지를 틀었다~
노랗게 물든 가을빛속에 푸른 두 그루는 어여쁜 축복이어라~
토실토실 여물어 가는 엄마 가을의 결실들은 한껏 풍성하고~
하염없는 색색 아름다움이 곱디곱게 또 피어 자란다!
무심한 세월속에 족두리의 곱던 꽃은 지팡이 뒤로 주섬주섬 숨어들고 ~
여린 바람에도 하늘하늘 흔들리는 늦은 가을 잔상만이 남아
십리길도 기꺼이 동행하던 두다리는 몇걸음에 야속하게 안달을 하네~
19개 주렁주렁 매달린 막바지 가을이 여전히 오늘만 같기를~
이제 틀림없이 찾아올 겨울앞에 소망은 오로지 그뿐이로세~
|
|
|
|
| |
| |
|
[1]
[2]
[3]
[4]
[5]
[6]
[7]
[8]
[9]
[10]
▶
|
